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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조선사인 현대미포조선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첫 건조에 나선 퀸제누비아호!

퀸제누비아호는 해양수산부가 여객선의 안전과 편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

2016년 시행한 ‘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’의 지원을 받았다.

대선조선에서 건조한 ‘실버클라우드호’에 이어 국내에서 건조하는 두 번째 카페리다.

 

퀸제누비아호-롱텀카메라로 촬영한 건조 영상

 

‘퀸제누비아호’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최상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

국내 연안여객업계 최고의 작품이 될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

유럽의 대형 크루즈 못지않은 선박으로 건조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.

 

대형 테라스와 푸드몰, 영화관, 바다 야경을 볼 수 있는 고급 객실 등

육상에서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바다 위에서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