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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유일의 4대 국제보호지역인 한라산의 적정 탐방을 보장하고

 

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들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

 

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년 2월부터 탐방예약제가 시범운영한다고 합니다.

 

성판악 코스 풍경

 

탐방예약제 시범운영구간은 성판악, 관음사~정상 까지로

1일 예약인원은 성판악 1,000명, 관음사 500명입니다.

 

 

관음사 코스 풍경

운영기간은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고

 

예약방법은 인터넷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

 

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.

 

예약시 성명, 거주지역(시,도) 연락처 등 간단한 사항만 입력합니다.

 

예약 한 달 전 접수를 받으며, 단체는 1인 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.

 

어리목, 영실, 돈내코 코스는 예약 없이도 등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고

 

시범운영 구간에 예약 없이 가셨다가 불이익 보시는 경우가 없으시길 바랍니다.